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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큐힙리스트
대규모 서비스가 두 세 대를 넘어 수십 대로 늘어나면, 알림 시스템이 가장 먼저 삐걱댑니다. 인스턴스 A에서 새 댓글이 등록됐는데 B에 붙어 있는 사용자는 아무 소식이 없거나, 같은 알림이 두 번씩 날아오곤 하죠. 분산 Observer 패턴을 Redis Pub/Sub로 풀면, 서버 수가 늘어나도 “한 번만, 정확히” 알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1) Pub/Sub가 Observer를 분산으로 확장하는 방법Redis의 채널(topic)에 메시지를 Publish하면, 채널을 구독(Subscribe)한 모든 인스턴스가 동시에 이벤트를 받아옵니다. “발행자–구독자” 모델이니 Subject ↔ Observer 의존성이 사라져, 서버가 몇 대든 ‘알림 복제본’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2) 기본 흐름 한 줄 요약C..
Flutter로 첫 UI를 만들 때는 대부분 setState()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앱이 커지고 여러 화면에서 같은 데이터를 써야 할 때, 코드가 점점 얽히는 경험을 하셨을 거예요. 그 지점을 깔끔하게 넘어가도록 도와주는 대표 솔루션이 Provider입니다. 오늘은 두 방법의 원리·탄생 배경·실전 사용처를 한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1. setState: 가장 원초적인 상태 관리setState(() { … })는 해당 StatefulWidget과 그 하위 트리 전체를 다시 빌드해 UI를 갱신합니다. 구현이 간단해 빠르게 화면을 그려 볼 때 탁월하지만,상태가 여러 위젯으로 퍼질수록 prop drilling(부모→자식으로 값 전달)이 복잡해지고,작은 변화에도 넓은 영역을 리빌드해 성능 저하가 나타나며,..
22일 한국 시간 오후, 코스피와 주요 암호화폐가 나란히 미끄러졌지만 뉴욕 증시는 오히려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21일(현지) S&P 500은 +0.14% 오른 6,305.60, 나스닥은 +0.38% 올라 20,974.18로 마감하며 연일 기록을 경신했고, 다우는 -0.04% 소폭 하락에 그쳤죠.1. ‘빅테크 실적 랠리’가 뉴욕을 지탱했다알파벳(+2.7%)·아마존(+1.4%) 등 ‘매그니피센트 7’이 실적 기대감을 앞세워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이어질 실적 시즌이 기업 이익 둔화 우려를 잠재울 것으로 베팅 중입니다.2. 관세 불확실성, 미국·한국 체감 온도 차미 행정부의 8월 1일 관세 데드라인이 임박했지만, 워싱턴에서는 “EU·일본과 합의 낙관” 발언이 나오며 뉴욕 투자심리를..
7월 22일 오후, 코스피는 장중 2% 가까이 밀리며 3,160선까지 후퇴했고, 암호화폐 시장도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1 % 내린 117,120달러(₩ 약 1억 6천만 원) 선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이더리움·리플·도지코인 등 주요 알트코인 역시 2~5 %대 낙폭을 기록하며 ‘리스크 자산’ 전반이 흔들렸죠. 1. “Danger Zone”에 근접한 美 국채금리HSBC는 미 10년물 수익률이 특정 임계치(=Danger Zone)를 넘기면 주식·크립토 모두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다고 경고했는데, CPI 재상승과 금리 인하 지연 우려가 바로 그 시나리오를 현실화시키고 있습니다. 고금리는 글로벌 캐리 트레이드와 레버리지 포지션을 동시에 위축시켜 위험자산 동반 매도로 이어집니다.2. ‘관세 데드라인’ 앞둔 아시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