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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공부

장마철 일본어 표현 12선 – 우산 챙길 때 꼭 써먹는 한 마디

스택큐힙리스트 2025. 7. 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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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면 비가 끝도 없이 쏟아지고, 습기는 치솟아 머리카락은 부풀고 기분도 축축해지죠. 일본도 마찬가지! 비‧우산‧습기 이야기는 어디서든 스몰토크 1순위입니다. 오늘은 일본 여행·유학·비즈니스 출장 전에 알아두면 무조건 써먹는 장마철 일본어 필수 어휘 12가지를 소개합니다.


1. つゆ (tsuyu) – ‘장마’

  • 일본의 6‧7월 긴 비 시즌. “つゆ に なったね” 하면 “드디어 장마네”라는 뜻!

2. あめ (ame) – ‘비’

  • 기본 단어. “あめ が ふって いる” = 비가 오고 있어.

3. かさ (kasa) / ビニールかさ (biniiru kasa) – ‘우산 / 비닐 우산’

  • 편의점에서 500엔 정도면 살 수 있는 비닐 우산이 특히 유명.

4. かさ を さす (kasa o sasu) – ‘우산을 쓰다’

  • “かさ さして!” 한마디면 “우산 써!”라는 급한 경고 완성.

5. あまやどり (amayadori) – ‘비를 피함’

  • “コンビニ で あまやどり しよう” = 편의점에서 비 좀 피하자.

6. むしあつい (mushi atsui) – ‘후덥지근하다’

  • 습도 높은 날씨 묘사. 한국어 ‘찝찝하다’와도 비슷.

7. じめじめ する (jimejime suru) – ‘눅눅하다’

  • 방 안 습기를 말할 때 자주 사용. “へや が じめじめ して いやだ” = 방이 눅눅해서 싫어.

8. しめっぽい (shimettpoi) – ‘축축하다’

  • 옷이나 수건에 물기가 남았을 때도 이 표현을 쓴다.

9. すいぶん (suibun) – ‘수분’

  • “すいぶん が 多い” → 습기가 많다.

10. あめ が やむ (ame ga yamu) – ‘비가 그치다’

  • “やんだ?”만 던져도 “비 그쳤어?”라는 의미.

11. かみなり が なる (kaminari ga naru) – ‘천둥이 치다’

  • 장마철 번개 동반 폭우 예보에 꼭 등장.

12. くもり のち あめ (kumori nochi ame) – ‘흐렸다가 비’

  • 일기예보 빈출 표현. 일본 TV‧앱에서 자주 보인다.

실전 활용 팁

  1. 우산 빌리기
    • “すみません、かさ を かして いただけますか?” (실례지만 우산 빌려 주실 수 있을까요?)
  2. 습도 토크 열기
    • 엘리베이터 안에서 “きょう むしあつい ですね” 한마디면 자연스럽게 대화 시작!
  3. 쇼핑 & 날씨 앱
    • 앱 알림에 “あめ が やみました”가 뜨면 비 그친 신호. 바로 움직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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