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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쁠 때 딱! 일본어 관용구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猫の手も借りた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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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쁠 때 딱! 일본어 관용구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猫の手も借りたい)

스택큐힙리스트 2025. 7. 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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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현의 뜻과 배경

  • 의미: 일이 너무 많아 누구라도(심지어 고양이라도)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극심한 바쁨을 나타내는 일본어 관용구입니다.
  • 일본어 원문: 猫の手も借りたい
  • 뉘앙스: “개도 고양이도 붙잡고 싶다”처럼 절박한 상황을 강조하지만 유머러스한 느낌도 있어, 지나친 짜증 대신 가벼운 불평 정도로 받아들여집니다.

2. 사용 예문

仕事が多すぎて、猫の手も借りたいよ。
(일이 너무 많아서,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어.)

年末は猫の手も借りたいほど忙しいです。
(연말엔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을 정도로 바빠요.)

  • 회화·비즈니스 메일 모두 OK. 다만 윗사람에게는 “ご多忙のところ恐縮ですが…”처럼 완곡한 표현이 더 무난합니다.

3. 비슷-다른 표현 비교

  • 手が足りない: “손이 부족하다”라는 한국어 직역형. 격식↑, 유머↓
  • てんてこ舞い: “정신없이 바쁘다”에 가까운 구어체.
  • いっぱいいっぱい: 여유가 하나도 없다는 의미. 비교적 캐주얼.

4. 활용 팁

  1. 비즈니스 메일
    • 猫の手も借りたいほど多忙な状況につき、回答が遅れております。
  2. SNS/블로그
    • 바쁜 일상 브이로그 설명에 “#猫の手も借りたい日々”처럼 태그로 활용하면 일본어 감성 ↑
  3. 회화
    • 팀 회의에서 “今日、猫の手も借りたい状態なので…”로 시작하면 사정전달+분위기 부드럽게!

5. 마무리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단순히 “바쁘다”를 넘어, 약간의 재치를 곁들여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표현입니다. 다음 번 회화나 글에서 한 번 써보세요. 일본인 친구도 미소 지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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