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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큐힙리스트
FOMC 앞두고 숨 고른 1.6 억 비트코인: 7 월 29 일–8 월 4 일 주간 전망 본문
지난주 급락을 딛고 7 월 28 일 10 시 KST 기준, 업비트에서 1 BTC는 약 1 억 60 2천 만 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가격(약 $119 K)보다 1 % 남짓 낮아 김치프리미엄이 –1.3 % 수준까지 역전된 상태다.
1️⃣ 거시 변수: ‘파월의 입’과 국채 수급
미 연준은 7 월 31 일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지만, **“추가 인하를 미룰 수도 있다”**는 시그널이 금융시장 곳곳에서 포착된다. 채권금리가 반등하며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면 위험자산에는 압박 요인이 된다.
2️⃣ ETF 흐름: 12 일 연속 순유입 끝…첫 ‘130 M$ 유출’
미국 현물 BTC-ETF는 지난 월요일 하루에만 1억 3천 만 달러가 빠져나오며 랠리의 핵심 연료가 일시적으로 꺼졌다. 이번 주 재유입이 재개될지, 아니면 추가 유출이 이어질지가 방향성을 가를 1차 촉매다.
3️⃣ 알트코인 순환매: ETH·SOL에 쏠린 시선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48 %대로 내려앉았다. 기관 자금이 ETH 현물 ETF(2주 유입 2 B$) 로 이동하면서 ‘알트 시즌’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자금 분산이 장기 추세에는 긍정적이지만, 이번 주 단기 수급은 BTC에 다소 불리할 수 있다.
4️⃣ 역(逆)프리미엄 심화: 강한 원화+국내 거래량 급감
원/달러 환율이 1,360원대로 내려온 데다, 국내 거래대금이 전년 대비 30 % 이상 줄면서 해외 호재를 즉각 따라붙지 못하는 가격 갭이 커졌다. 김프가 –1 %대에 머무는 한, 환율 변동이 곧장 가격에 미치는 효과도 제한적일 전망이다.
5️⃣ 기술적 레벨 체크
50일 EMA가 위치한 1 억 58 백 만 원 선이 이번 주 1차 지지대다. ETF 재유입과 매파 완화 기대가 겹치면 1 억 65 백 만~1 억 68 백 만 원(글로벌 $122 K) 저항을 재테스트할 수 있다. 반대로 FOMC 매파 전환+ETF 유출이 지속되면 1 억 50 백 만 원까지 눌림도 열려 있다.
투자 전략 한눈에
- 낙관 시나리오: 파월이 완화적 톤 → ETF 순유입 재개 → 1 억 68 백 만 원 돌파 시 1 억 72 백 만 원까지 상단 열림.
- 중립 시나리오: FOMC·PCE 지표 소화 전까지 1 억 55 백 만~1 억 65 백 만 원 박스권.
- 비관 시나리오: 강달러·ETF 유출 지속 시 1 억 50 백 만 원 지지 테스트, 알트코인 낙폭 확대 가능.
이번 주는 “FOMC+ETF 자금 흐름” 이 두 축이 모든 변동성의 근원이다. 이벤트 전후엔 레버리지 노출을 낮추고, 핵심 지지선(1 억 55 백 만 원) 부근에서 분할 대응하는 보수적 접근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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