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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큐힙리스트
로스바드는 “물가를 밀어 올리는 진짜 힘은 화폐 공급”이라며, 금 본위·지폐·디지털 시대를 가로질러 돈이 늘어나는 메커니즘(채굴·디베이스·정책 발행)과 그 재분배 효과(먼저 쓰는 사람이 이익)를 해부합니다. 핵심 포인트만 쏙쏙화폐공급의 정의부터 리셋로스바드는 화폐공급을 “경제 안에 존재하는 화폐 단위의 총량”으로 본다고 시작합니다. 금본위라면 ‘달러=금 x온스’가 1:1로 붙어 돌아가죠. 기준이 금속이든 종이든, “M은 그냥 총 화폐 단위다”는 관점입니다.“얼마가 최적인가?”—정답: 어떤 양이든 된다돈은 신발처럼 “많을수록 좋다”가 아니에요. 교환 매개라는 기능만 한다면 어떤 수준의 M이든 기능적으로 최적이라는 게 그의 결론. 문제는 ‘양’보다 늘리는 방식과 타이밍입니다.천사 실험(Angel Gabrie..
머리말《The Mystery of Banking》 1장(“화폐: 그 중요성과 기원”)은 “돈이 왜 필요한가?”라는 초보적이지만 가장 까다로운 물음부터 풀어낸다. 로스바드는 화폐가 국가 명령이 아니라 시장에서 ‘필요가 낳은 발명품’으로 자연 발생했음을 보여 주고, 금·은이 선택된 과정까지 촘촘히 추적한다. 덕분에 독자는 이론·역사·실생활 예시가 한데 얽힌 ‘돈의 탄생 드라마’를 만난다. 아래엔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한국 투자자·소비자 시각에서 느낀 점을 덧붙였다.1장 핵심 요약1) 돈 이야기가 다시 중요해진 까닭1970년대 만성 인플레이션 이후, 경제면은 정부 재정 대신 ‘통화량(M1, M2…)’ 숫자에 집착하기 시작했다.그러나 ‘왜 은행 예금이 돈인가?’ 같은 기본 개념은 대중에게 여전히 미궁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