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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입에 착 붙는 재미있는 영어 표현 6가지

스택큐힙리스트 2025. 7. 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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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처럼 말하고 싶다면 이건 꼭 알아야 해!

영어에도 한국어처럼 재치 있고 상황을 찰떡같이 표현하는 문장들이 많아요.
의역하면 이상하지만, 원어민들이 즐겨 쓰는 센스 넘치는 표현들이죠.
오늘은 그런 표현들 중, 재밌고 실용적인 것들만 골라 소개할게요!


1️⃣ "It’s not my cup of tea."

☕ “내 스타일 아니야.”
취향이 아니거나 관심 없는 걸 부드럽게 표현할 때 써요.

Reality shows? Not my cup of tea.
(리얼리티 쇼? 내 취향 아냐.)


2️⃣ "Break a leg!"

🦵 “행운을 빌어!”
응원할 때 쓰는 표현인데, 이상하게 ‘다리 부러져라’라니?
역설적 표현으로, 주로 무대 오르기 전 배우나 연설자에게 많이 써요.

You’ll do great—break a leg!
(잘할 거야. 행운을 빌어!)


3️⃣ "Spill the beans."

“비밀을 털어놔.”
‘콩을 쏟다’는 말이 왜 고백하라는 뜻일까?
예전엔 투표를 콩으로 했는데, 그걸 쏟아버리면 결과가 들통났기 때문!

Come on, spill the beans! What happened last night?
(야, 말해봐! 어젯밤 무슨 일 있었던 거야?)


4️⃣ "Under the weather."

🌧️ “몸이 좀 안 좋아.”
비 올 때처럼 축 처져 있다는 의미.
아프다고 할 때 귀엽고 재치 있게 쓸 수 있어요.

I’m feeling a bit under the weather today.
(오늘 좀 몸이 안 좋아.)


5️⃣ "Hit the sack."

🛏️ “자러 가다.”
sack은 자루지만, 여기선 ‘침대’ 의미.
잠자러 간다고 말할 때 친구들끼리 많이 써요.

I’m so tired. I’m gonna hit the sack.
(너무 피곤해. 이제 자러 간다.)


6️⃣ "Bite the bullet."

💥 “울며 겨자 먹기”
하기 싫은 걸 참으며 억지로 할 때 쓰는 말.
과거 군인들이 마취 없이 수술할 때 총알을 깨물었다는 데서 유래했어요.

I hate going to the dentist, but I have to bite the bullet.
(치과 가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가야 해.)


📌 센스 있는 영어는 이렇게 다르다!

  • 단어 뜻만 알면 모를 수 있어요
  • 그 나라 문화와 맥락을 알면 확 웃겨요
  • 표현 하나만 잘 써도, 영어 실력 훨씬 좋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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