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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비즈니스 상황에서 쓰는 단호한 영어 표현 Best 5

스택큐힙리스트 2025. 7. 1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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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알아듣고, 분위기는 잡는 프로의 말투

비즈니스에서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때가 많죠.
"난 이렇게 생각한다", "이건 받아들일 수 없다"를
우아하면서도 단호하게 말할 수 있는 영어 표현 5가지를 소개할게요.


1️⃣ “Let me be clear.”

“명확히 하겠습니다.”

→ 입장 표명할 때 서두에 붙이면, 뒤에 나올 말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표현.
자신감 있게 들리고, 책임 있는 리더처럼 보이게 해줘요.

Let me be clear: we will not be moving forward with this proposal.
(명확히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 제안으로 진행하지 않을 겁니다.)


2️⃣ “That’s not an option.”

“그건 선택지가 아닙니다.”

→ 부드럽게 거절하면서도 대안의 여지를 차단할 수 있는 표현.
특히 협상에서 자주 쓰여요.

Delaying the launch is not an option.
(출시는 미룰 수 없습니다.)


3️⃣ “We need to draw the line here.”

“이쯤에서 선을 그어야 합니다.”

→ 상대가 지나치게 요구하거나 무리한 요청을 할 때
더 이상은 안 된다는 걸 우회적으로 표현해요.

We’ve been flexible so far, but we need to draw the line here.
(지금까지는 유연하게 대응했지만, 이젠 선을 그어야겠어요.)


4️⃣ “I’m afraid that’s not acceptable.”

“유감스럽지만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 ‘유감스럽다’는 말로 포장하지만, 거절의 뜻은 확실히 담긴 표현.
상대 입장도 존중하는 분위기를 줄 수 있어서 비즈니스에 딱이에요.

I’m afraid that’s not acceptable under our current policy.
(현재 정책상, 유감이지만 그건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5️⃣ “Let’s stick to the facts.”

“사실에 근거해서 이야기합시다.”

→ 감정적이거나 논점이 흐려질 때, 대화를 본론으로 돌리고 싶을 때 강력하게 써요.

I understand your concerns, but let’s stick to the facts.
(우려는 이해하지만, 사실에 기반해서 이야기합시다.)


✅ 비즈니스 영어, 정중함 속에 강단을 담자

비즈니스 영어는 항상 정중해야 하지만,
“Yes”만 해서는 리더로 보이지 않아요.
거절할 땐 분명하게, 조율할 땐 단호하게 말해야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요.

오늘 배운 표현들로 다음 미팅에서 존재감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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