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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EntityManager: 왜 persist() 대신 merge()를 사용해야 하나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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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tyManager.merge()
은 새로운 객체를 삽입하고 기존 객체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persist()
를 사용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메서드는 새로운 객체만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답변 1
어느 방법이건 PersistenceContext에 엔티티를 추가하지만, 차이점은 그 후에 엔티티를 어떻게 다루는지입니다.
Persist는 엔티티 인스턴스를 받아들이고, 컨텍스트에 추가하여 해당 인스턴스를 관리상태로 만듭니다. (즉, 엔티티에 대한 향후 업데이트가 추적됩니다).
Merge는 상태가 병합된 관리상태의 인스턴스를 반환합니다. PersistenceContext에 있는 것을 반환하거나 엔티티의 새 인스턴스를 생성합니다. 어떤 경우에든 제공된 엔티티의 상태를 복사하고 관리되는 사본을 반환합니다. 전달한 인스턴스는 관리되지 않습니다 (다시 merge를 호출하지 않는 한 트랜잭션의 일부로 변경 사항이 되지 않습니다). 반환된 인스턴스 (관리되는 인스턴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드 예제를 통해 이해가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MyEntity e = new MyEntity();
// 시나리오 1
// 트랜잭션 시작
em.persist(e);
e.setSomeField(someValue);
// 트랜잭션 종료 후, 데이터베이스에서 someField의 행이 업데이트됩니다.
// 시나리오 2
// 트랜잭션 시작
e = new MyEntity();
em.merge(e);
e.setSomeField(anotherValue);
// 트랜잭션 종료되지만, 데이터베이스에서 someField의 행은 업데이트되지 않습니다.
// (변경 사항을 병합 후에 수행하였기 때문입니다.)
// 시나리오 3
// 트랜잭션 시작
e = new MyEntity();
MyEntity e2 = em.merge(e);
e2.setSomeField(anotherValue);
// 트랜잭션 종료 후, someField의 행이 업데이트됩니다.
// (변경 사항은 e 대신 e2에 적용되었습니다.)
시나리오 1과 3은 대략적으로 동등하지만, 시나리오 2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답변 2
JPA EntityManager: persist()와 merge()의 차이JPA(Entity Java Persistence API)는 자바 개발자들이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하기 위한 표준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EntityManager는 가장 중요한 JPA 인터페이스 중 하나로, 객체와 데이터베이스 간의 관계를 관리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EntityManager를 사용할 때 persist()와 merge()라는 두 가지 중요한 메소드가 사용됩니다. 그렇다면, 왜 persist()를 사용하는 것이 merge()보다 더 좋을까요? 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persist()와 merge()의 기능적 차이
- persist(): 객체를 영구 저장소(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합니다. 이 메소드는 JPA의 내부적인 식별자 메커니즘에 의해 동일한 엔티티를 여러 번 영구 저장소에 추가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 merge(): 객체의 변경 사항을 저장소에 병합합니다. merge() 메소드는 객체의 상태를 영구 저장소에 복사하거나 다른 영구 저장소(데이터베이스)에 병합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2. persist()의 특징과 장점
- persist() 메소드는 새로운 엔티티를 생성하고 영구 저장소에 저장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즉, 새로운 데이터를 추가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됩니다.
- persist()는 전달받은 객체의 상태를 영구 저장소에 추가하므로, 객체의 상태가 변경되지 않습니다. 이는 원하는 특정 동작을 보장하는 데 유용합니다.
- persist() 메소드는 트랜잭션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트랜잭션을 커밋할 때 영구 저장소에 변경 내용이 반영됩니다.
3. merge()의 특징과 장점
- merge() 메소드는 영속성 컨텍스트와 상호작용하여 객체의 변경 내용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객체나 detached 상태의 객체를 영구 저장소에 병합할 수 있습니다.
- merge()는 객체의 상태를 변경하여 주는 특성을 가지므로, 변경된 데이터를 영구 저장소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 merge() 메소드는 트랜잭션을 커밋할 때 변경 내용이 영구 저장소에 병합됩니다. 따라서, 트랜잭션을 커밋하지 않으면 변경 내용이 실제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persist()와 merge()는 JPA에서 객체의 상태 변경을 다루는 데 사용되는 두 가지 중요한 메소드입니다. persist()는 새로운 객체를 생성하여 영구 저장소에 추가하는데 사용되며, merge()는 객체의 상태를 변경하여 영구 저장소에 병합하는데 사용됩니다. persist()는 새로운 데이터를 추가하고자 할 때 사용하며, merge()는 객체의 변경 내용을 반영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이 두 메소드는 각각의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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